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aranoia : 편집병, 망상증, 심한 공포증나는 간소하면서 아무 허세도 없는 생활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육체를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나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인슈타인 장례의 기구는 상가의 형편에 따라서 가감하면 된다. 자유의 물음에 대해 공자가 답한 말. -예기 세상의 온갖 번뇌의 흐름을 멎게 하는 것은 신념과 지혜이다. -수타니파타 오늘의 영단어 - jack up : 증가, 앙등오늘의 영단어 - sultry : 무더운, 정열적인, 음탕한오늘의 영단어 - trumpet : 트럼펫, 나팔, 나팔수: 나팔을 불다, 떠벌리다, 널리 알리다학교가 없는 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emotional : 감정적, 정서적, 감성적